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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성형~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모습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성을 만날 때 그 인간의 진면목을 요구하는 것 보다는 일차적으로 보이는 얼굴을 보고 성격을 판단하는데요 외모는 눈이 있으니까 안볼수는 없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은 그 다음단계가 잘못되는 일이 있습니다 생김새 말고 상대방이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는지 판단해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목구비만 보고 판단까지 피해를 주는 일이 많습니다 요즘 수능이 끝난 것과 시간이 맞물려 학생들의 성형 열망이 이어서 나온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OT하기 전까지 시간이 남아 시술하는 것인데요 성형외과에서는 고3들을 위한 마케팅도 시작되고 있다고 합니다
더 나아지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몸을 나의 정확한 판단에 따라 변화하는 것은 생각할 거리도 없지요 하지만 해결되어야 할 것은 일반인들의 욕 때문에 나는 상관없는데도 눈치보면서 병원을 간다는 것입니다 수험표가 있는 분들에게 낮은 가격에 성형을 시켜주는 것은 성형을 조장하고 있는것이라는 이슈도 있는데요 이러한 한국은 자신만의 주장을 무시하고 타인의 생각에 따라 성형하는 경우를 만듭니다 사람이라면 나의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런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생김새만 보는 한국은 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어린 아이들이 세일한다는 것 때문에 내가 누군지 잊어버리는 문제는 사그라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