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은 남일 뿐입니다

다른사람은 남일 뿐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남의 눈 정도는 의식하게 되지요 하지만 우리가 상상할 정도로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 거지요

사실 일주일전 친구의 화장법 기억나세요?? 입고 왔었던 패션스타일에 대해서는 생각나세요?? 그렇다면 머리스타일은 어땠을까요?? 대부분은 기억하지 못할거라 생각듭니다 전혀 관심이 없다고 솔직한 대답을 하겠지요 물론 내 친구가 맞지만 그의 삶에 그닥 관심같지 않는것이지요 이렇듯 친구에대한 기억이 잘 나지 않지요 그 친구 또한 나에게는 관심이 없답니다 이것이 우리시대랍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기만을 생각하는것으로 바쁘겠지요 남의 삶에 신경쓰지 않는 거랍니다 가끔은 다른사람을 평가할 때도 있겠지요 그렇지만...그건 아주 아주 잠깐이예요 돌아서면서 끝난 이야기일 뿐이예요

이렇게 아주 작은 부분의 시간을 위해 나의 대부분의 시간을 남에게 비춰진 나를 생각하며 삶을 살 필요가 있을까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남에게 특별히 많은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라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